리홈쿠첸, 中 북경 총판대리상과 유통 계약 체결

입력 2014-01-17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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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6일 리홈쿠첸 강태융 리빙사업부 대표(사진 왼쪽)와 북경통운흥업상무유한공사 장용환 총경리가 계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리홈쿠첸
리홈쿠첸은 중국 북경 총판대리상과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리홈쿠첸과 계약을 맺은 총판대리상은 북경통운흥업상무유한공사로 북경, 천진, 허북성 지역 백화점을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다.

리홈쿠첸은 이번 계약을 통해 백화점, 가전전문매장, 온라인 숍 등 북경통운흥업상무유한공사의 유통 채널에 제품을 판매하게 된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IH전기압력밥솥과 IH전기레인지, 홍삼중탕기 등이다.

리홈쿠첸 강태융 리빙사업부 대표는 “북경통운흥업상무유한공사는 프리미엄 유통채널에 강세를 보이는 총판대리상으로 리홈쿠첸이 중국에서 선보인 제품들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통망 강화를 통해 중국 시장의 판로를 확대하고 프리미엄 마케팅에도 지속적으로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홈쿠첸은 2012년 7월 총판대리상 심양한성우무역유한공사와 계약을 맺고 동북삼성 지역의 판매망을 확보했다. 지난해 4월에는 총판대리상 뉴타임스와 계약을 체결, 홍콩과 마카오 지역에 처음으로 진출하고 광동 지역의 유통망을 강화했다. 더불어 지난해 7월 상해유니크정보기술유한공사와의 계약을 통해 중국 화북과 화동지역 판매망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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