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원·달러 환율 2.4원 오른 1059.1원 마감

입력 2014-01-14 1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원·달러 환율이 상승했다.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4원 오른 1059.1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미국 증시 부진 속에 0.80원 오른 1057.5원에 개장했다.

밤사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 나스닥 종합지수가 모두 1% 넘게 하락한 점이 위험자산 회피 심리를 부추겨 원·달러 환율에 상승 압력을 가했다.

원·달러 환율은 오전 장 후반 은행권의 숏커버(달러 환매수)로 낙폭을 높여 1059.7원까지 상승했지만 수출업체 네고 물량(달러 매도)이 나오면서 1060원 선을 넘지 못하고 장을 마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돌고 돌아 결국 홍명보, 그런데 문제는… [이슈크래커]
  • '한 시간에 131.7㎜' 기상관측 사상 최고치 찍은 군산, 전북 곳곳 피해
  • 오킹 통편집이냐, 정면 돌파냐…'출연자 리스크' 시달리는 방송가 [이슈크래커]
  • 상반기 27조 불어난 주담대…"스트레스DSR 앞당겨야"[가계대출 비상]
  • 코스피 시가총액이 역대 최고…“지수 아직 3000도 안 됐는데요?”
  • 사명 변경ㆍ차 경품까지…침체 탈출 시동 건 K-면세점
  • 경찰, '시청역 사고' 피의자 병원서 2차 조사 시작
  • 이천수 "'축협 폭로' 박주호, 아닌 척해도 힘들 것…'축구계 왕따'인 나처럼 될 판"
  • 오늘의 상승종목

  • 07.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320,000
    • -0.67%
    • 이더리움
    • 4,369,000
    • +0.76%
    • 비트코인 캐시
    • 481,000
    • +2.38%
    • 리플
    • 619
    • +0.32%
    • 솔라나
    • 199,300
    • -1.48%
    • 에이다
    • 542
    • +1.69%
    • 이오스
    • 738
    • +0.14%
    • 트론
    • 185
    • +0.54%
    • 스텔라루멘
    • 123
    • -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350
    • +1.52%
    • 체인링크
    • 18,040
    • -0.61%
    • 샌드박스
    • 424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