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셀프메디케이션’ 사업육성 통해 올해 영업목표달성 결의

입력 2014-01-14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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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은 지난 10~11일 충남 천안에서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일반의약품(OTC) 및 헬스케어 사업부 집체교육’을 실시하고 ‘2014년 영업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김희섭 부사장은 올해 핵심 영업전략으로 최근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셀프메디케이션(Self-Medication)’ 분야에 대한 사업육성과, 관련 사업부문인 OTC 사업부와 헬스케어 사업부의 통합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셀프메디케이션은 소비자가 자신의 경험과 정보검색 과정을 통해 자가진단을 비롯해 질병예방, 건강증진을 위해 스스로 힘쓰는 것을 뜻한다. 셀프메디케이션이 활성화되면 약국에서 두통약이나 소화제 등 일반의약품이나 건강기능식품의 구매 및 복용 등 일련의 소비활동에서 소비자의 선택권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김 부사장은 “일반의약품과 의약외품으로 대표되는 셀프메디케이션 시장에서, 동국제약은 분야별 리딩브랜드를 3개 이상 보유하는 강점을 갖고 있다”며 “그동안 축적된 경험과 마케팅 역량을 활용해 셀프메디케이션 시장에서 다양한 제품을 육성함으로써 명실상부한 리더로 성장하자”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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