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으로 '짝퉁' 명품 판매한 업자 적발

입력 2014-01-10 19: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평택해경 경찰관들이 압수된 가짜 명품과 구두, 가방 등을 정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평택해양경찰서는 가짜 명품 여성용 구두ㆍ가방ㆍ지갑 등을 카카오톡을 이용해 전국에 판매한 혐의(상표법 위반)로 옥모(43)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평택해경은 옥씨 등이 창고에 보관 중인 가짜 명품 구두와 가방, 지갑, 선글라스 등 780점(정품가 4억8000여만원)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옥씨 등은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유명 상표를 붙인 여성용 구두(국내 제조)와 중국에서 밀수입된 가방·지갑 등 2억원 상당의 가짜 명품을 카카오톡을 통해 주문을 받아 택배와 퀵서비스로 배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비정형데이터’ 분석해 수감자 도주 등 사전에 막는다
  • "정의구현 외치더니 밥줄 '뚝'"…쯔양 사건, 사이버 레커에 경종 울렸다 [이슈크래커]
  • 단독 설계사 절반 이상은 50대 넘었다 [늙어가는 보험 현장 上]
  • “한국에 갈거야, 라인 추가해 줘” 문자 받으셨나요? [해시태그]
  • 단독 산업은행, 아시아지역본부 없앴다...해외진출 전략 변화
  • '트로트 4대 천왕' 가수 현철 별세…향년 82세
  • 올해도 불붙은 ‘BMW vs 벤츠’ 경쟁…수입차 1위는 누구 [모빌리티]
  • '운빨존많겜', 무분별한 방치형 게임 사이 등장한 오아시스 [mG픽]
  • 오늘의 상승종목

  • 07.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400,000
    • +0%
    • 이더리움
    • 4,797,000
    • -1.64%
    • 비트코인 캐시
    • 539,000
    • -3.66%
    • 리플
    • 806
    • +7.32%
    • 솔라나
    • 223,700
    • +0.45%
    • 에이다
    • 610
    • -1.77%
    • 이오스
    • 833
    • +0.97%
    • 트론
    • 187
    • -3.11%
    • 스텔라루멘
    • 148
    • +2.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000
    • +0.56%
    • 체인링크
    • 19,820
    • -2.08%
    • 샌드박스
    • 470
    • -1.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