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입학사정관제 신입생 멘토링 오리엔테이션 개최

입력 2014-01-0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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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진 성신여대 총장이 7일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진행된 입학사정관제 신입생 멘토링 오리엔테이션에서 인사말을 하자 신입생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사진=성신여대)

성신여자대학교는 7일 서울 강북구 미아동 소재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입학사정관제 신입생 411명을 대상으로 입학사정관제 신입생 멘토링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입학사정관제로 입학한 재학생 선배들이 주축이 돼 메인 사회부터 행사 진행, 특강까지 재학생 중심으로 진행돼 신입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메인 사회를 맡은 이유정(경제학과 10) 학생은 2013년부터 입학사정관제 맨토링 프로그램 멘토로 활동 중에 있다. 입학사정관제 강연 '꿈에 미친 언니들의 수다'에서 명강사로 뮤지컬에도 다재다능한 선배로 꼽힌다.

재학생 특강자로 나선 세 명의 선배들 역시 각각 '글로벌에 미치다', '사업에 미치다', '봉사에 미치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눈높이 특강을 진행해 신입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달해 줬다.

이외에도 교육학과 노경란 교수의 '대학 학습법 및 시간관리전략' 특강, 양기종 취업진로관의 '진로설계' 특강, 홍보대사 포러스와 함께하는 캠퍼스 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심화진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만난 선배들처럼 자신의 미래를 위해 준비하고 노력하는 당찬 성신인으로 성장하라"면서 "각자 다른 꿈을 가지고 성신에 입학했지만 그 꿈이 성신에서 완성될 수 있도록 총장도 여러분과 함께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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