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철도주, 올해 4천억 예산 증액 소식에 상승세

입력 2014-01-02 13: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 예산에서 철도와 SOC 예산이 4000억 가량이 늘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2일 오후 1시17분 현재 우원개발은 전일대비 75원(4.10%) 상승한 1905원에 거래중이다. 특수건설(0.67%), 대아티아이(0.34%), 울트라건설(0.32%)등도 오름세다.

이날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예산안 국회 심의과정에서 도시권 교통난 완화를 위한 철도사업 예산이 대거 증액됐다. 철도 예산이 1989억이 증액돼 가장 많았고 도로(958억원), 수자원(318억원), 주택(310억원) 등의 순이었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기본계획 수립예산이 100억원이 새로 책정됐고, 상일-하남 복선전철 착공예산은 100억원,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기본계획 및 설계 예산은 106억원 증액됐다.

한편 호남고속철도(1조1587억원) 및 경부고속철도 2단계(대전·대구 도심구간, 3939억원)를 개통하고, 수도권 고속철도(2402억원)도 2015년 완공을 위해 중점 투자한다.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지원을 위한 원주-강릉 철도 건설(8000억원) 등 2개의 철도사업과 국도 6호선 둔내-무이(364억원) 등 8개 도로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535,000
    • +3.87%
    • 이더리움
    • 4,267,000
    • +4.23%
    • 비트코인 캐시
    • 464,700
    • +11.01%
    • 리플
    • 615
    • +6.96%
    • 솔라나
    • 194,500
    • +8.66%
    • 에이다
    • 503
    • +7.25%
    • 이오스
    • 698
    • +7.72%
    • 트론
    • 183
    • +4.57%
    • 스텔라루멘
    • 124
    • +10.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850
    • +6.87%
    • 체인링크
    • 17,750
    • +8.43%
    • 샌드박스
    • 407
    • +11.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