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시멘트그룹은 김명호(52·사진) 전 동원건설산업 상무를 한일개발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신규 선임하고 박지훈(45) 한일네트웍스 전무를 한일네트웍스 부사장으로 승진발령 하는 등 총 9명의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김명호 대표이사 부사장은 영남대 법학과 출신으로 두산건설 주택사업팀장과 한일건설 상무 등을 역임했다. 박지훈 부사장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한일네트웍스 ICT사업부문장, 관리본부장을 지냈다.
다음은 임원인사 내용이다.
◇한일시멘트
△전무 전근식 △상무 심용석 △상무 정욱준 △상무보 조성회
◇한일산업
△상무보 오석환 △상무보 박진규
◇한일개발
△대표이사 부사장 김명호 △상무보 조병기
◇한일네트웍스
△부사장 박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