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유재석 빠빠빠, 갑자기 의자에서 벌떡 일어나더니...

입력 2013-12-31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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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유재석 빠빠빠

▲방송 캡쳐

이경규와 유재석이 크레용팝의 '빠빠빠'에 댄스 본능을 발휘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는 '2013 SBS 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특히, 이날 2부에서는 SBS 예능프로그램 '붕어빵' 믿음, 가윤, 마음, 유빈, 은률이와 크레용팝이 등장했다. 이후 이들은 크레용팝의 '빠빠빠'로 무대를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이끌었다.

뿐만 아니다. 크레용팝의 노래가 나오자 이경규와 유재석은 의자에서 벌떡 일어난 후 '빠빠빠' 직렬 5기통 춤을 선보였다.

이경규 유재석 빠빠빠를 접한 네티즌은 “이경규 유재석 빠빠빠, 완전 대박”,“이경규 유재석 빠빠빠, 재미있다”,“이경규 유재석 빠빠빠, 역시 예능인”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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