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성형설에서 피의 숙청까지… 김정은의 모든 것

입력 2013-12-26 15: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 13일 처형된 북한 장성택 전 국방위 부위원장의 비참한 말로는 북한 권력의 냉혹함을 여실히 보여줬다. 장성택을 숙청한 김정은은 김정일 사망 2주기를 계기로 '김정은 공포정치'의 본격 개막을 알린 셈이다. 스위스 유학경험 등을 갖고 있는 김정은이 개혁에 개방적일 것이라고 기대해 왔던 국내외의 예상과는 완전히 딴판이다. 장성택 파벌의 숙청에서 처형까지 일련의 과정에서 보인 김정은은 그의 아버지인 김정일을 넘어서는 무자비함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케 한다. 폐쇄된 동토의 '젊은 독재자' 김정은에 대한 이력을 정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901,000
    • -2.64%
    • 이더리움
    • 4,254,000
    • -5.02%
    • 비트코인 캐시
    • 462,200
    • -6.25%
    • 리플
    • 604
    • -4.28%
    • 솔라나
    • 192,200
    • -0.47%
    • 에이다
    • 502
    • -7.72%
    • 이오스
    • 687
    • -7.79%
    • 트론
    • 181
    • +0%
    • 스텔라루멘
    • 121
    • -3.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550
    • -7.76%
    • 체인링크
    • 17,610
    • -5.83%
    • 샌드박스
    • 399
    • -4.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