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지자체 청소년정책 우수기관 정부포상

입력 2013-12-2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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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이 24일 오후 여성가족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3년 지자체 청소년정책 우수기관 정부포상 시상식'에 참석해 청소년 정책에 힘쓴 경기 부천시에 대통령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여성가족부)

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는 24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3년 지자체 청소년정책 우수기관 정부포상 시상식'에 참석해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 9개 기관에 대해 시상했다.

대통령표창에는 경기도 부천시, 전라남도 무안군, 인천광역시 남구 3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국무총리표창은 경기도 구리시, 경상북도 포항시, 강원도 영월군, 경상남도 남해군, 부산광역시 금정구, 인천광역시 연수구 6개 기관이 수상했다.

대통령 표창을 받은 경기 부천시는 유해환경감시단?청소년지도위원, 지역경찰과 함께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점검?단속을 월 2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

청소년 통행이 많은 부천역 일대에서 소주방, 호프집 등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캠페인과 위기 청소년 사례 관리 등을 중점 전개했다.

무안군은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를 갖추고 위기상황 발생 가능성이 높은 소외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제해결 및 위기 예방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인천광역시 남구는 시민명예감시원 등과 함께 청소년이 많이 이동하는 전철역 및 주택가 주변에 배포된 성매매 관련 불법광고물 5,280매를 수거?폐기했으며, 위반업소에 대하여는 수사 의뢰했다.

국무총리표창을 받는 경상북도 포항시 등 6개 시·군·구는 청소년 일탈을 방지하기 위한 지속적인 유해업소 단속과 청소년 보호를 위한 범시민적 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

조 장관은 "입시위주의 과도한 학업이 청소년들의 어깨를 짓누르고 가정폭력과 학교폭력으로 위기 상황에 내몰리는 청소년들이 많다"며 "각 지역에서 청소년정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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