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상선·현대엘리, 고강도 자구책 마련 불구 하루만에↓

입력 2013-12-2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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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주가 전일 상승세를 접고 하락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 10분 현재 현대상선은 전일대비 0.43%(50원) 내린 1만1550원, 현대엘리베이터는 전일대비 3.05%(1600원) 내린 5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그룹은 지난 23일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현대증권을 포함해 금융계열사 3사를 매각한다고 밝혔다. 현대증권, 현대자산운용, 현대저축은행 등 금융계열사와 자산 처분을 통해 3조 3000억원의 자금을 확보할 계획이다.

현대그룹의 고강도 자구책 발표에 전일 가격제한폭(상한가)까지 뛰었던 현대상선과 현대엘리베이터는 이 시각 현재 하루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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