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언더우드·에비슨특훈교수 9명 선정

입력 2013-12-2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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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특훈교수로 선정된 고태국 김동호 김영훈 김은경 문명재 박남기 박영년 이종호 조진원 교수.(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사진=연세대)

연세대학교는 2013년도 언더우드특훈교수와 에비슨특훈교수(의료원)를 선정하고 26일 임명식을 갖는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특훈교수는 총 9명으로 △김영훈(문과대학 심리학) △김동호(이과대학 화학) △김은경(공과대학 화공생명공학) △고태국(공과대학 전기전자공학) △조진원(대학원 융합오믹스의생명과학/시스템생물학) △문명재(사회과학대학 행정학) △박남기(사회과학대학 언론홍보영상학) △이종호(생활과학대학 식품영양학) △박영년(의과대학 약리학교실) 교수이다.

연세대는 지난 2007년부터 연구업적이 탁월한 전임교원 중 학교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는 교수를 언더우드특훈교수와 에비슨특훈교수로 선정하고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를 운용해 오고 있다.

12월 현재까지 선정된 교수는 총 40명이며 임기 중인 언더우드·에비슨 특훈교수는 2013년 선정자를 포함해 총 19명이다.

특히 언더우드특훈교수로 선정되면 3년의 임기 동안 그 명칭에 상응하는 명예와 총 6000만원 또는 1호봉 특별승봉의 금전적 인센티브, 책임강의시간 학기당 3학점으로 감면, 한 학기에 6학점 강의 시 다음 학기 강의 면제, 3시간 연속강의 허용 등의 특전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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