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혜이니가 헬륨가스를 마시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혜이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사진 촬영장 비하인드컷 영상 속에서 혜이니는 촬영용 소품으로 보이는 헬륨풍선 가스를 마시고 변조된 목소리를 내고 있다.
혜이니는 데뷔 이후 독특한 목소리 탓에 ‘헬륨녀’, ‘헬륨가스녀’ 등의 수식어가 붙으며 인위적인 목소리가 아니냐는 논란까지 불러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헬륨가스를 마신 혜이니의 목소리는 실제 목소리와 별 차이가 없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혜이니는 신곡 ‘LOVE007’로 18일 MBC뮤직 ‘쇼챔피언’에 이어 19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