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아라 취업]한국석유공사 2013 동계 신입·경력사원 채용

입력 2013-12-1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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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가 2013 동계 신입·경력 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은 신입직(6급)과 현장기술직(7급), 경력직(4,5급)으로 나뉜다.

신입직의 경우 △전략기획, 경영지원 △법무 △조달, 계약, Logistics △재무, 회계, 세무 △사업, 마케팅 △지질, 지구물리 △저류, 생산, 시추 △시추선운영 △시설, 운영, HSE, IT 분야다.

신입 지원 자격은 모집직렬 관련 전공의 4년제 대졸자로 공인어학성적 TOEIC 기준 800점 이상 소지해야 한다. 기관전공의 경우 3급 기관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만 지원 가능하다. 근무지역은 전략기획 부문의 경우 본사와 용인으로 나뉜다. 행정 분야는 평택, 거제 중 선택된다. 각 분야별 근무지역이 다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신입사원은 인턴 5개월 근무 후 최종면접을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근무역량 미달이나 규정위반 등 부적격자를 제외한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 가능하다.

현장기술직은 △재무, 회계, 세무(8급) △시설, 운영, HSE(7급)으로 나눠 채용한다.

근무지역은 시설, 운영, HSE 부문은 기계 전공은 본사, 서산, 거제, 울산으로 나뉜다. 전기 전공은 본사와 울산으로 나눠 채용한다.

재무, 회계, 세무 분야는 시간제일자리로 1일 4시간 근무하게 된다. 근무지는 본사다. 급여 및 복지는 동일직급 전일제 근로자 기준 근무시간 비례해 적용한다. 유관분야 기능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면 지원 가능하다. 공통 지원자격은 모집직렬 관련 유관분야 기능사 자격증 소지자와 유관경력 2년 이상인 자 또는 산업기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다.

경력직은 △회계사(외부 감사법에 의한 감사업무 수행가능자) △변호사 △인재육성(HRD) △지질, 지구물리 △생산, 자원, 저류 분야로 나눠 채용한다. 지원자 자격 및 경력사항등을 고려해 직급이 결정된다.

회계사 지원자격은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소지한 자로, 외부감사법에의한 감사업무수행 가능자만 지원할 수 있다. 변호사는 국내변호사 자격증 소지한 자를 채용한다. 인재육성(HRD) 부문 지원자격은 유관분야 석사로 2년 이상의 유관분야 경력이 있는 자 또는 박사학위 소지자다. 해당 공사에서 병역특례전문연구요원으로 재직한 자 또는 취업보호대상자는 관련법에 의거 우대한다.

이번 채용의 모집기간은 오는 16일 오후 6시까지이며 홈페이지(www.knoc.c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인터넷접수시 박사학위증이나 취업보호대상자 증빙서류, 경력증명서 첨부서류는 스캔해 파일로 첨부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1차 서류전형, 2차 경력 프레젠테이션과 OPIc Test, 공통역량검사 3차 종합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한국석유공사는 2014년 중 '울산 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한다. 근무지역을 선택해 선발된 경우 3년간 해당지사에서 근무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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