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엔투 테크놀로지 등 3개사 코넥스 상장 신청

입력 2013-12-06 14: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거래소는 알엔투 테크놀로지, 위월드, 하나일렉콤 등 3개사가 코넥스 시장 신규상장신청서를 접수했다고 6일 밝혔다.

알엔투 테크놀로지는 커플러, 파우더 등 전자부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기준 매출 60억, 순이익 4억8900만원을 기록했으며 지정자문인은 하나대투증권이다.

위월드는 위성안테나, 위성방송에 쓰이는 등 무선 통신장비 제조업체로 지난해 기준 105억4500만원의 매출액과 9억7400만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지정자문인은 우리투자증권이다.

하나일렉콤은 전자저항기 제조업체로 지난해 109억원의 매출을, 6억5000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한국거래소는 약 2주간 제출한 상장적격성보고서 검토 및 현장실사 등을 거쳐 코넥스시장 상장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12월 6일 현재 코넥스시장에는 32개 회사가 상장돼 있으며 이번 상장 신청한 3개사 외에 판타지오 등 11사에 대한 상장심사를 진행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781,000
    • +3.26%
    • 이더리움
    • 4,366,000
    • +3.29%
    • 비트코인 캐시
    • 485,300
    • +4.91%
    • 리플
    • 636
    • +5.12%
    • 솔라나
    • 204,000
    • +6.58%
    • 에이다
    • 528
    • +6.02%
    • 이오스
    • 736
    • +7.76%
    • 트론
    • 185
    • +2.21%
    • 스텔라루멘
    • 129
    • +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250
    • +6.18%
    • 체인링크
    • 18,570
    • +5.75%
    • 샌드박스
    • 432
    • +7.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