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미세먼지의 농도가 오후 들어 더 높아지고 있다. 기상청이 측정한 서울 지역의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1시 153㎍/㎥를 기록했다가 오전 8~10시 120㎍/㎥로 떨어졌다. 그러나 오전 11시 131㎍/㎥로 가파르게 증가하기 시작해 오후 3시 기준으로 183㎍/㎥까지 치솟았다. 5일 오후 서울 테헤란로 인근 도심이 짙은 미세먼지로 인해 뿌옇게 보이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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