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은 자사 홈페이지가‘제10회 웹어워드코리아’평가에서 손해보험분야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웹어워드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국내 웹사이트 중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웹전문가 2000여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디자인, 기술, 콘텐츠 등 총 8개 부문에서 40개 평가지표를 토대로 우수 웹사이트를 발표하고 있다.
올해 2월 새롭게 오픈한 LIG손보의 홈페이지는 장애인의 접근성과 방문고객의 이용 편의를 크게 늘린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LIG손보의 새 홈페이지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 낭독 프로그램(스크린리더)을 지원한다. 청각장애인을 위한 동영상 자막 기능을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