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내일도 여전...언제 나아지나 보니

입력 2013-12-0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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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나흘째 짙은 연무가 이어지면서 공항에는 저시정특보까지 내려졌다.

이는 중국에서 불어든 최악의 스모그가 한반도를 뒤덮으며 미세먼지 농도가 올해 들어 가장 높게 올랐기 때문이다.

특히,흑산도의 미세먼지 농도는 세제곱미터당 221마이크로그램을 기록했다.

또 진도는 157, 관악산 145, 수원·대구는 137마이크로그램까지 오른 것으로 분석됐다.

서울도 미세먼지 농도가 세제곱미터당 140마이크로그램을 넘으며 올해 최고를 기록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내일도 짙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내일도 수도권과 일부 내륙지방의 미세먼지 농도가 약간 나쁨 단계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미세먼지는 모레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며 점차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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