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태기' 서울 고검장, '임정혁' 대검 차장검사...서로 자리만 바꾼 인사

입력 2013-12-0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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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법무부는 4일 신임 대검찰청 차장검사에 임정혁(57 사법연수원 16기) 서울고검장을, 서울고검장에 길태기(55 사법연수원 15기) 대검 차장을 각각 전보 발령했다.

또 법무부는 대검 중앙수사부가 폐지되면서 신설한 반부패부의 첫 부장(검사장급)으로는 오세인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을 임명했다.

차장 검사급인 이동열 특별수사체계 TF팀장은 대검 검찰연구관으로 발령됐다. 대검 TF에서 파견 근무했던 이두봉 대구지검 부장검사는 대검 수사지휘과장으로, 조상준 대검 연구관은 대검 수사지원과장으로 각각 임명됐다.

조영곤 전 검사장의 사퇴로 공석중인 서울중앙지검장과 검찰 고위간부 인사는 이번에 발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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