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이재포 이어 문경훈은 쇼핑호스트로…"첫 방송서 할말잃어"

입력 2013-12-04 11: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문경훈

(사진=kbs)

개그맨 문경훈이 프리랜서 쇼핑호스트로 전향한 후 홈쇼핑 첫 방송 경험에 대해 털어놨다.

3일 오전 KBS2 '여유만만'에는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개그맨 출신 3인방 정재윤 이재포 문경훈이 출연했다.

이날 문경훈은 "첫 방송 당시 선배 쇼핑 호스트가 옷을 갈아입는 동안 쉴 새 없이 멘트를 해야 했다"며 "방송 경력 12년 차인데도 순간 할 말을 잃었다"고 전했다.

이어 "여성용 속옷을 판매하는 경우에는 가족들에게 입어보라 권한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재포는 신아일보 정치부 부국장으로, 개그우먼 정재윤은 피부관리사로 전향해 활동 중인 사연을 공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임영웅, 박스오피스 점령까지 D-7…압도적 영화 예매율로 기대 키워
  • 최장 9일 '추석 휴가'…"'여기'로 여행을 떠나요" [데이터클립]
  • 양민혁 토트넘 이적으로 주목받는 'K리그'…흥행 이어갈 수 있을까 [이슈크래커]
  • 유한양행 연구개발 승부 통했다…FDA허가, 항암신약 기업 ‘우뚝’
  • 과열 잦아든 IPO 시장…대세는 옥석 가리기
  • ‘유니콘 사업’ 3총사 출격…조주완 LG전자 사장 “2030년 B2B·신사업서 영업익 76% 달성” [종합]
  • "'힌남노' 수준 초강력 태풍, 2050년대엔 2~3년마다 한반도 온다"
  • 美 SEC, 솔라나 ETF 서류 반려…“올해 승인 확률 ‘제로’, 트럼프가 희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8.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07,000
    • -2.38%
    • 이더리움
    • 3,510,000
    • -3.09%
    • 비트코인 캐시
    • 457,600
    • -1.74%
    • 리플
    • 811
    • -2.17%
    • 솔라나
    • 192,500
    • -3.41%
    • 에이다
    • 480
    • +2.78%
    • 이오스
    • 683
    • +1.49%
    • 트론
    • 223
    • +12.06%
    • 스텔라루멘
    • 133
    • -0.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000
    • -0.51%
    • 체인링크
    • 14,020
    • -1.2%
    • 샌드박스
    • 357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