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6개 학과 설립 10주년 맞아

입력 2013-12-0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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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과 실무 겸비한 인재 3600여명 배출

▲경희사이버대 중국학과 10주년 기념행사는 지난달 23일 ‘중국인이 보는 한국문화’를 주제로 열렸다.(사진=경희사이버대)

경희사이버대학교는 공공서비스경영 등 6개 학과가 설립 10주년을 맞이했다고 4일 밝혔다.

10주년을 맞은 학과는 △공공서비스경영 △일본 △중국 △미국 △세무회계 △관광레저경영학과다.

각 학과는 오는 12월까지 기념행사를 개최해 교수, 재학생 및 동문 등 학과 구성원이 자리해 새로운 10년을 위한 도약과 비전을 공유하고 전 구성원이 화합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특강 및 학술대회를 진행해 학술적 의의도 더할 예정이다.

지난달 말 진행된 중국학과 10주년 기념행사에는 ‘중국인이 보는 한국문화’를 주제로 주한중국대사관 애홍가 교육참사관의 특강이 진행됐다.

일본학과도 10주년 행사에 일본국제교류기금 코지마 소장, 경희대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교수를 초청해 특별한 강의를 마련했다.

세무회계학과도 회계실무경진대회를 개최해 전공분야에 대한 지식탐구의 시간을 가졌다.

관광레저경영학과는 새로운 혁신과 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관광레저경영학과 10주년 회고와 전망’을 주제로 오는 7일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어 21일 미국학과 10주년 행사에서는 서울대학교 김성곤 교수의 ‘미국학연구의 한 방법: 미국문화와 미국사회’ 특강이 진행된다.

올해 설립 10주년을 맞이한 6개 학과는 차별화된 커리큘럼, 탁월한 교수진을 바탕으로 이론과 실무 겸비한 3600여명의 인재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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