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더샵 센트럴시티' 견본주택에 입장하기 위해 줄을 선 방문객들 모습. (사진=포스코건설)
3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평촌 더샵 센트럴시티는 29일 1·2순위 동시청약에서 1286가구 모집(특별공급 173가구 제외)에 5931명이 몰려 평균 4.61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6개 주택형 중 5개 주택형이 마감했다. 1순위 신청자만 5726명에 달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평촌 더샵 센트럴시티는 포스코건설이 2002년 더샵 브랜드를 만든 후 평촌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파트로 주택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하2층~지상32층 10개동 전용면적 59~96㎡ 총 1459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내달 2일 3순위 청약을 받고 6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