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하지원
![](https://img.etoday.co.kr/pto_db/2013/11/20131119114743_371181_400_600.jpg)
(사진=판타지오 )
MBC 드라마 '기황후'의 김서형과 백진희가 다정하게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서형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19일 촬영 중 쉬는 시간을 즐기고 있는 김서형과 백진희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서형과 백진희는 드라마 속 한복의상을 그대로 입고 있으며, 김서형은 자그마한 백진희의 어깨에 다정하게 손을 얹고 있다. 두 사람은 고고한 매력의 지닌 정치 고수 황태후와 원나라 최대 권신 연철(전국환)의 딸 '타나실리' 역으로 각각 출연, 황실 내명부의 주인자리에 대한 묘한 기싸움을 벌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기황후 김서형 백진희? 사진이 반전이네", "기황후 어떤가요?", "기황후 하지원이 주인공?", "기황후 하지원 연기 잘하던데"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