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이 4분기 실적 기대감에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 35분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케미칼은 전 거래일 대비 7500원(3.51%) 오른 22만1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박춘수 부국증권 연구원은 “4분기 비수기 진입으로 폴리에스터 시황이 약화되며 MEG(모노에틸렌글리콜), TPA(테레프탈산) 마진 축소가 예상된다”면서도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680.2% 증가한 1543억원으로 유럽재정위기 여파로 부진했던 지난해 실적과는 차별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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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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