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PF 차입금 감소에도 일진머티리얼즈 인수·합병(M&A) 현금 유동성↓
롯데그룹은 화학 부문의 롯데케미칼 영업적자가 수익성 개선의 폭을 제약할 것으로 봤다. 화학을 제외한 유통, 관광·레저, 식음료 등 주요 부문은 영업실적이 개선되겠지만, 석유화학 업황이 단시일 내 크게 개선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롯데건설은 지난해 롯데건설...
실시
△롯데케미칼, 회사 소개 및 사업현황 설명(서울 여의도, 강남 등)
△두산로보틱스, 국내 기관 IR
△동원산업, 2024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서울)
△교촌에프앤비, 2024년 1분기 경영실적 및 주요 경영 사항 공유
△사람인, 1분기 경영실적 발표
△팬오션, 2024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
△쏘카, 2024년 1분기 경영실적 설명...
롯데케미칼도 작년 4분기 영업손실 3158억 원에서 올해 1분기 1353억 원 손실로 적자가 크게 개선됐다.
아울러 고강도 사업재편을 통해 실적 개선을 앞당기고, 재무구조를 안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LG화학은 지난해 IT필름 소재 사업과 진단 사업을 매각한 것과 같이 비핵심자산 매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석유화학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합작법인(JV) 설립을...
미래에셋증권이 롯데케미칼에 대해 2분기에 적자를 줄이면서 3분기 흑자전환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15만7000원에서 12만7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10만7300원이다.
10일 이진호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아직은 개선 흐름이 나타나지 않는 제품 스프레드 때문에 실적 전망치를 하향...
향후 협상 결과가 관건
유재선 하나금투 연구원
◇롯데케미칼
2Q24에도 적자폭 축소 가능
1Q24 영업이익 컨센 16% 하회
2Q24 영업이익 추가 개선 가능
분기 흑자전환은 하반기 예상. 회사의 포트폴리오 조정 의지
윤재성 하나금투 연구원
◇셀트리온
영업실적 불확실성 해소, 하반기 기대
1분기 실적 기대수준 범위, 하반기부터 수익성 개선되는...
영업손실 1353억, 매출 5조861억이훈기 대표, 컨콜서 전략 방향 밝혀“석화 산업, 어려운 시기 지나고 있어”5개 사업 부문으로 포트폴리오 재편
롯데케미칼이 5개 사업 부문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는 등 사업 구조혁신과 신성장 사업 육성으로 위기 돌파에 나서기로 했다.
이훈기 롯데케미칼 총괄대표는 9일 진행된 올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석유화학...
롯데는 신동빈 회장이 올해 초 ”몇 년을 해도 잘되지 않는 사업은 매각하겠다“고 발언하며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예고했다. 롯데케미칼은 말레이시아에 있는 대규모 생산기지인 롯데케미칼타이칸 매각 작업에 들어갔다. 또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의 현금입출금기(ATM) 사업부를 400억~500억 원대에 매각하는 방안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산업계 주요 30개 기업 가운데, SK하이닉스(-5.26), LG디스플레이(-3.47), SKC(-1.40), 효성화학(-1.09), 롯데케미칼(-0.92), 포스코퓨처엠(0.71) 등이 지난해 말 기준 이자보상배율 1 미만인 기업으로 나타났다. LG디스플레이, 효성화학, 롯데케미칼은 2년 연속 이자보상배율이 1 미만을 기록하고 있다. 이마트, AK플라자, 홈플러스, 롯데쇼핑...
롯데케미칼은 10kg 쌀 2000포를 송파구청에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송파구청에서 서울 송파구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족 등 약자 계층과 사회복지관 등에 전달할 쌀을 기부하는 ‘동행쌀’ 기부 행사를 했다.
행사에는 이훈기 롯데케미칼 총괄대표, 서강석 송파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롯데케미칼은 2021년부터 매년...
올해는 SK하이닉스(-5.26), LG디스플레이(-3.47), SKC(-1.40), 효성화학(-1.09), 롯데케미칼(-0.92), 포스코퓨처엠(0.71)이 이자보상배율 1 미만인 기업으로 나타났다. 특히 LG디스플레이, 효성화학, 롯데케미칼은 2년 연속 이자보상배율이 1에 못 미치며 ‘좀비기업’ 코앞까지 몰렸다.
국내 대기업들의 이자보상배율이 악화한 이유는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일 각 분야 별로 지속적인 도전을 통해 이룬 임직원들의 성과를 격려하는 ‘2024 롯데어워즈’ 시상식에 참석해 그룹 경쟁력 제고를 위한 ‘강력한 실행력’을 강조했다.
신 회장은 시상식에 직접 참석해 “혁신과 도전적인 아이디어에 강력한 실행력이 더해진 성과들이 그룹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면서...
LG화학, 친환경·전지소재·신약 ‘3대 신성장동력’ 투자 속도한화솔루션, 태양광 중심 포트폴리오 강화롯데케미칼, 친환경·배터리 소재 매출 비중 확대 목표
국내 석유화학 업계가 불황을 이겨낼 돌파구로 배터리 소재, 친환경 사업 등 신(新)성장동력 찾기에 분주하다.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는 기초소재 사업은 과감히 정리하고 고부가·친환경 제품...
롯데케미칼은 기능성 첨단소재 생산 자회사 삼박엘에프티(삼박LFT)가 전라남도 율촌산업단지에 신규 컴파운딩 공장을 착공했다고 1일 밝혔다.
전날 오후 진행된 착공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서동욱 전남도의회의장, 노관규 순천시장, 김기홍 광양부시장, 서영배 광양시의장, 송상락 광양만경제자유구역청장과 이훈기 롯데케미칼 총괄대표 이사, 이영준...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한화솔루션(13.61%), LS(8.22%), 롯데케미칼(7.70%), 금호석유(7.54%), 효성중공업(7.22%), HMM(6.23%) 등이 올랐다. 현대모비스(-4.57%), 삼성중공업(-2.54%), HD현대일렉트릭(-2.40%), SK스퀘어(-2.23%), 한화에어로스페이스(-1.28%) 등이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90p(1.51%) 오른 869.72에 장을 마감했다.
외인과...
롯데정밀화학은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액 3994억 원, 영업이익 108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9%, 74.3%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2.9%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케미칼사업부문의 반도체용 소재 등의 수익성 개선으로 27.1% 증가했다.
케미칼사업부문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7.7% 감소한 2800억 원을 기록했다....
롯데케미칼은 AI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위해 2월 기초소재사업과 첨단소재사업 특성에 맞춘 AI 조직을 신설해 소재 사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데 전념하고 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도 ‘2030년까지 글로벌 톱10 바이오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의 도약’이라는 목표로 2030년까지 인천 송도에 3개의 메가 플랜트를 조성하고, 총 36만 리터 항체...
이영준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대표는 24일 “중국의 (화학 산업) 발전 속도가 빨라져 경계해야 한다”며 “방심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 중국 상하이 국립전시컨벤션센터(NECC)에서 열린 ‘차이나플라스 2024’에 참관해 부스를 둘러본 뒤 본지와 만나 “중국은 업력은 짧지만 내수시장이 크고 좋은 인재들이 많다. 정부로부터 많은 지원도 받는다”...
아시아 최대 플라스틱 전시회 ‘차이나플라스 2024’ 가보니롯데케미칼·SK지오센트릭·LG화학·효성 등 국내 주요 화학기업 참가석화 산업의 위기…“스페셜티·친환경 소재로 위기 극복”
24일 찾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플라스틱 전시회 ‘차이나플라스(Chinaplas) 2024’는 개막 2일 차에도 세계 각국에서 모인 관람객들로 북적였다. 전시관 한 쪽에 마련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