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전소민, 오창석 뺨 “우리 끝내!”…김보연 졸도

입력 2013-11-12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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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오로라공주’ 전소민이 오창석의 뺨을 때렸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122회에서는 고된 시집살이로 힘들어하는 오로라(전소민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오로라는 떡대를 집에서 기르는 문제로 시누이들과 갈등을 겪었다. 시누이들은 “개 털 때문에 난리다” “개 냄새가 진동한다”라며 오로라에게 눈치를 줬다.

이에 오로라는 “조금만 이해해주면 안 되겠냐”고 부탁했다. 그러나 황시몽(김보연 분)은 “애견호텔에 맡기라”며 완강한 모습을 보였다.

오로라와 시누이들의 입씨름은 그렇게 계속됐다. 그러나 황마마(오창석 분)는 오로라에게 “그만해! 그만하라는 말 안 들려!”라며 오로라에게 충고했다.

그러자 오로라는 2층으로 올라가 짐을 챙겨 내려왔다. 그리고 떡대를 데리고 집을 나가기로 결심했다. 이에 황마마는 오로라를 잡았다. 그러나 오로라는 황마마를 뿌리치고 집을 나가려 했다. 황마마는 “이대로 가면 끝이야!”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오로라는 황마마의 뺨을 때리고 끝내자고 말했다. 이에 황시몽은 충격을 받고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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