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꽃보다 누나' 공식 페이스 북)
케이블채널 tvN의 '꽃보다 누나' 팀이 전원 귀국했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를 비롯해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은 10일 오후 동유럽 크로아티아에서의 촬영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꽃보다 누나' 팀이 공항에 등장하면서 팬들과 시민 등 인파가 몰려 공항이 한때 인산인해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꽃보다 누나'는 국민적 관심을 받았던 '꽃보다 할배'의 뒤를 이어 방송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달 31일 크로아티아로 출국해 2주 가까이 해외 여행을 하며 촬영을 진행했다.
꽃보다 누나는 11월 중순 이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