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규현, 박시환 팬 자처 “친구 되고 싶다! 꼭 우승하길”

입력 2013-11-08 07: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슈퍼주니어 규현, 박시환(좌측부터)(사진=CJ E&M)

오디션 프로그램 참가자 박시환에 대해 슈퍼주니어 규현이 호감을 표했다.

5일 밤 10시에 방송된 KBS 2TV 쿨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에서는 엠넷 ‘슈퍼스타K 5’의 톱3인 송희진, 박시환, 박재정이 출연해 고민 상담 시간을 가졌다.

DJ 려욱은 이날 방송에서 “규현이 박시환의 열혈팬”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려욱은 이어 “‘규현이가 박시환씨를 진짜 좋아해요. 평소 규현이 ‘박시환과 정말 친해지고 싶다. 동갑이니 친구가 되고 싶다. 꼭 우승했으면 좋겠다’고 얘기하고 다닌다”며 규현의 언급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외국 스케줄로 바쁜 와중에도 규현은 ‘슈퍼스타K 5’의 VOD를 다운 받아 볼 정도로 ‘슈퍼스타K 5’의 광팬임이 밝혀졌다. 려욱은 실제 규현과 함께 아일랜드 미션 당시 박시환과 임순영이 함께 부른 ‘내 눈물 모아’를 인상 깊게 봤다며 박시환에게 즉석에서 한 소절 라이브를 청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톱3의 소소한 고민이 웃음을 안겼다. 특히, 플로리다에서 온 박재정이 자신이 영어를 잘 못한다는 고민을 털어놓자, 사실은 한국말도 어눌하게 한다는 톱3의 증언이 이어져 폭소케 했다. 또 박재정은 박시환이 너무 잘 챙겨줘 고민이라는 엉뚱한 고백을 해 웃음을 이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510,000
    • -1.27%
    • 이더리움
    • 4,272,000
    • -1.73%
    • 비트코인 캐시
    • 459,100
    • -5.07%
    • 리플
    • 616
    • -2.84%
    • 솔라나
    • 197,900
    • -2.13%
    • 에이다
    • 514
    • -2.1%
    • 이오스
    • 727
    • -1.89%
    • 트론
    • 181
    • -2.16%
    • 스텔라루멘
    • 124
    • -3.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200
    • -3.76%
    • 체인링크
    • 18,110
    • -2%
    • 샌드박스
    • 424
    • -2.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