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못난이 주의보…도희의 이별 암시 "갈등 절정이네"

입력 2013-11-05 20: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못난이 주의보

(사진=SBS 방송화면 )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의 극중 갈등이 절정에 치닷고 있다.

5일 방송분에서 공현석은 과거 살인사건의 범인이 형 공준수(임주환 분)가 아닌 자신임을 알게 됐다. 죄책감을 느낀 현석은 형 준수의 인생을 되찾아 주겠다고 결심했다.

현석은 먼저 준수의 연인 나도희(강소라 분)를 찾아 "형수에게는 사실대로 말해야 겠다"라며 "형은 이경태에게 아무 짓도 하지 않았다. 내가 준수의 무죄를 증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경태를 죽인 것은 나다. 이제 모든 것을 밝힐 때"라고 고백했다.

이후 도희는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준수를 찾았고 "모든 것을 알게 됐다"며 현석에게 들은 내용을 전하며 원망하는 모습이 방송을 탔다.

도희는 결국 "날 못 믿었던 널 계속 사랑할 수 있게 될 지 모르겠다"고 말해 이별을 암시하는 장면이 나와 못난이 주의보 다음편을 더욱 궁금하게 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못난이 주의보 극중 갈등이 절정으로 가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546,000
    • -2.17%
    • 이더리움
    • 4,214,000
    • -3.19%
    • 비트코인 캐시
    • 451,000
    • -7.09%
    • 리플
    • 606
    • -4.87%
    • 솔라나
    • 191,700
    • -5.89%
    • 에이다
    • 502
    • -4.56%
    • 이오스
    • 706
    • -4.72%
    • 트론
    • 178
    • -3.78%
    • 스텔라루멘
    • 122
    • -4.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200
    • -5.46%
    • 체인링크
    • 17,770
    • -5.13%
    • 샌드박스
    • 411
    • -4.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