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P/뉴시스)
지난 26일(현지시간) 바티칸 성베드로광장에서 열린 ‘가정의 날’ 행사에서 한 아이가 교단에 올라가 교황을 껴안고 교황 의자에 앉는 등 연설내내 함께해 화제다. 행사장의 바티칸 관계자들이 사탕을 주며 회유하는 등 제지에 나섰지만 아이는 내려가지 않았고,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런 소년의 머리를 쓰다듬는 등 인자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26일(현지시간) 바티칸 성베드로광장에서 열린 ‘가정의 날’ 행사에서 한 아이가 교단에 올라가 교황을 껴안고 교황 의자에 앉는 등 연설내내 함께해 화제다. 행사장의 바티칸 관계자들이 사탕을 주며 회유하는 등 제지에 나섰지만 아이는 내려가지 않았고,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런 소년의 머리를 쓰다듬는 등 인자한 모습을 보였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글로벌경제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