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레싱’ 서인국 “500만 공약 파격 삼각 수영복, 걱정된다”

입력 2013-10-30 15: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노브레싱 스틸컷 )

영화 ‘노브레싱’으로 스크린에 도전하는 배우 서인국이 500만 돌파 공약을 위해 배우 박철민이 파격 수영복 의상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서인국은 30일 방송되는 SBS E! ‘K-STAR news’의 인터뷰 코너 ‘스타★몽타주’에서 영화배우 데뷔를 앞두고 떨리는 심정을 고백한다. 서인국은 갑작스럽게 하게 된 ‘수영복 공약’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노브레싱’에 함께 출연한 배우 박철민은 “500만이 넘으면 (수영 영화인만큼)모든 배우가 수영복을 입고 무대 인사를 하겠다”고 공약을 걸어 눈길을 끈 바 있다. 인터뷰에서 서인국은 “박철민 선배가 아무런 상의도 없이 갑자기 공약을 걸었다”며 웃지 못할 뒷이야기를 전하고, “사람들이 많은데 수영복을 입고 그 앞에 있는 건 쉬운 일은 아닐 것 같다”고 걱정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500만이 넘으면 물론 기분 좋은 일이라고 말한 서인국은 “박철민이 아마 삼각으로 깜작 놀랄만한 수영복을 준비하겠다고 하더라”며 공약 실천 준비상황을 보고했다. 박철민의 파격 수영복 이야기를 털어놓으면서도 서인국은 “걱정이 된다”며 농담 섞인 우려를 감추지 못했다.

서인국은 또 소지섭, 이종석 등 함께 작업을 했던 배우들에 대한 생각도 전할 예정이다. 30일 밤 11시 방송.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성공적 완수 확신…”대통령까지 세일즈 나선 원전에 관련주 다시 꿈틀
  • '수도권 철도 지하화' 경쟁 뜨겁다는데…부동산 시장은 '냉랭' [가보니]
  • 미국 긴축시계 멈췄다…韓증시 ‘수익률 꼴지’ 탈출 가능성은[美 빅컷과 경기불안]
  • 단독 기후동행카드 협약 맺은 지 오랜데…7곳 중 4곳은 아직 ‘이용 불가’
  • 美 연준 ‘빅컷’에 변동성 커진 비트코인…호재 vs 악재 엇갈리는 전망
  • 마약‧도박뿐 아니라 ‘몰카’도 중독…처벌만이 능사? [서초동 MSG]
  • 과즙세연에 '좋아요' 누른 스타강사는 정승제…"실수로 눌러" 해명
  • 오늘의 상승종목

  • 09.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878,000
    • +1.95%
    • 이더리움
    • 3,237,000
    • +3.12%
    • 비트코인 캐시
    • 460,800
    • +8.83%
    • 리플
    • 779
    • +0.39%
    • 솔라나
    • 184,800
    • +4.64%
    • 에이다
    • 464
    • +3.11%
    • 이오스
    • 661
    • +2.48%
    • 트론
    • 201
    • -0.5%
    • 스텔라루멘
    • 128
    • +1.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050
    • +4.08%
    • 체인링크
    • 14,850
    • +4.21%
    • 샌드박스
    • 351
    • +3.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