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뉴질랜드 국가 신용등급 강등할 수 있어”

입력 2013-10-30 14: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뉴질랜드의 신용등급 ‘AAA’를 강등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티븐 헤스 무디스 수석 부대표는 이날 “크라이스트처치 지진이나 오염된 우유와 같은 위기가 발생했을 때 뉴질랜드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 의존도가 난관에 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앞서 다른 신평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와 피치는 뉴질랜드의 국가신용등급을 지난 2011년 한 단계 하향 조정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825,000
    • -2.1%
    • 이더리움
    • 4,242,000
    • -4.33%
    • 비트코인 캐시
    • 456,300
    • -6.34%
    • 리플
    • 605
    • -4.27%
    • 솔라나
    • 191,000
    • +0.32%
    • 에이다
    • 498
    • -7.78%
    • 이오스
    • 676
    • -9.63%
    • 트론
    • 181
    • +1.12%
    • 스텔라루멘
    • 120
    • -4%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980
    • -7.79%
    • 체인링크
    • 17,430
    • -4.86%
    • 샌드박스
    • 385
    • -6.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