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로 간 호박 화제 "웃고 있지만 슬픈 호박, 넌 어느 별로 갔니?"

입력 2013-10-29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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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로 간 호박

▲사진=해외 SNS

'우주로 간 호박'이 화제다.

최근 유튜브에는 '우주로 간 호박' 영상이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영상 속에는 '얼굴 모양'의 호박이 하늘 높이 날아오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호박은 아일랜드에 사는 유진 머레이 씨와 그의 손자 세바스찬이 만든 것이다. 이들은 얼굴 모양의 호박을 카메라와 함께 대형 풍선에 매달아 날렸다. 3.5㎥의 헬륨을 채운 풍선은 호박을 달고 초속 5m의 속도로 날아올랐다.

호박은 30km 상공까지 날아갔지만 풍선이 터지면서 어디론가 사라졌다. 남은 것은 낙하산을 타고 떨어진 카메라. 카메라 속에서 우주 호박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우주로 간 호박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우주로 간 호박, 할아버지와 손자의 정이 느껴진다" "우주로 간 호박, 이상하게 슬픈 호박이다" "우주로 간 호박, 호박은 어디로 간 걸까"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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