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 물어뜯는 버릇…예민한 성격 탓?

입력 2013-10-2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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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물어뜯는 버릇

(사진=뉴시스)

'손톱 물어뜯는 버릇'이 화제다.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은 주로 영유아기 때 시작하고 4세 이후가 되면 본격적인 행태로 발전한다.

주로 성격이 예민한 아동에게서 자주 나타나는 것으로 전해진다. 손톱을 물어뜯는 이유는 △불안할 때 △긴장을 해소하기 위해, 또는△ 욕구가 충족 되지 않았을 때인 것으로 분서된다. 손톱을 물어뜯어 자신의 마음을 밖으로 드러내기 위해 손톱을 물어뜯는 경우가 많다는 의미다.

손톱을 물어뜯거나 손가락을 빠는 행동은 자신도 모르는 습관 가운데 하나다. 그러나 이를 고치지 않으면 성인이 되어서도 버릇이 그대로 나타나기 때문에 어릴 때 고치도록 노력해야한다.

손톱 물어뜯는 버릇과 관련해 네티즌들은 "손톱 물어뜯는 버릇 이해돼" "손톱 물어뜯는 버릇 내 친구도 그런데 쉽게 안고쳐지는 듯" "손톱 더러운데 왜 물어뜯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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