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반지’ 임정은, 정애리에 포상금 건네…온가족 눈물

입력 2013-10-26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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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루비반지’ 임정은이 정애리를 감동시켰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루비반지(극본 황순영ㆍ연출 전산)’ 46회에서는 정루나 얼굴로 바뀐 삶을 살고 있는 정루비(임정은 분)가 공모전 대상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루비는 포상금과 함께 과거 연인이었던 배경민(김석훈 분)과 함께 일할 수 있게 됐다. 과거 진짜 정루나(이소연 분)는 이기적인 행동으로 엄마 유길자(정애리 분)를 속상하게 만들었던 딸이다. 그러나 정루비가 정루나인 것을 모르는 가족들은 달라진 정루비를 보며 감동했다.

정루비는 “못난 둘째 딸 용돈 드린 적이나 있어? 상금으로 엄마 여행이라도 다녀와요. 선물 살 시간이 없어서 이건 고모 꺼, 이건 소영이 꺼”라며 용돈을 챙겨줬다. 이에 유길자는 “우리 루나 이제 철들었네. 고맙다”라고 말하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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