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명문 구단 러브콜 받은 이강인…네티즌 “슛돌이 잘 컸네!”

입력 2013-10-25 18: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날아라 슛돌이 3기, 이강인

최근 유럽 명문 구단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 이강인(12ㆍ발렌시아)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가히 폭발적이다.

25일 한 스포츠 전문 매체는 바르셀로나(스페인)ㆍ바이에른 뮌헨(독일)ㆍ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등 명문 구단이 이강인을 유스팀에 데려가려고 경쟁이 붙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 아이디 ‘팔**’은 “슛돌이 때부터 싹이 보였다”며 이강인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또 다른 네티즌 아이디 ‘염**’은 “이강인 처음 봤을 때 놀랐던 것이 어린 나이에도 시야가 엄청 좋았다”고 구체적으로 이강인의 축구 실력을 평하기도 했다.

이강인이 유럽 명문 구단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알만 한 해외 유명 축구팀들에게 러브콜을 받고 있는데 정말 부럽네요”, 이강인은 축구 천재였다”, “이강인은 ‘리틀 메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강인은 지난 2007년 KBS TV 예능 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 3기’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강인은 이어 뛰어난 축구 실력을 인정 받아 지난 2011년 발렌시아 유스팀에 입단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요아정은 ‘마라탕과’일까 ‘탕후루과’일까? [해시태그]
  • 최강야구보다 '더 강력한' 야구 온다…'전설의 무대'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이슈크래커]
  • 단독 ‘비정형데이터’ 분석해 수감자 도주 등 사전에 막는다
  • 제헌절, 태극기 다는 법은…공휴일이 아닌 이유?
  • 단독 설계사 절반 이상은 50대 넘었다 [늙어가는 보험 현장 上]
  • 데이트 비용, 얼마나 쓰고 누가 더 낼까 [데이터클립]
  • 단독 산업은행, 아시아지역본부 없앴다...해외진출 전략 변화
  • 날개 단 비트코인, 6만5000달러 우뚝…'공포 탐욕 지수' 6개월 만에 최고치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599,000
    • +0.32%
    • 이더리움
    • 4,810,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527,500
    • -3.48%
    • 리플
    • 845
    • +3.43%
    • 솔라나
    • 221,400
    • -0.05%
    • 에이다
    • 626
    • +0.48%
    • 이오스
    • 860
    • +2.87%
    • 트론
    • 189
    • +1.07%
    • 스텔라루멘
    • 153
    • +0.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750
    • +2.16%
    • 체인링크
    • 19,800
    • -1.88%
    • 샌드박스
    • 475
    • +1.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