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건설업체, 4분기 주택경기 개선 전망

입력 2013-10-2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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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건설업체들은 이번 4분기(10~12월) 주택경기가 전 분기보다 좋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최근 전국 51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 4분기 주택경기 전망' 설문 조사 결과 이처럼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4분기 주택경기를 어떻게 보냐는 물음에 응답자의 47%는 3분기와 비슷할 것으로, 29%는 회복될 것으로 답변했다. 침체될 것이라는 응답은 24%에 그쳤다. 이는 응답자의 32%가 전분기와 비슷, 51%가 침체를 예상한 지난 3분기 주택경기 전망에 비해 낙관적인 기류가 커진 것이다.

협회 관계자는 "최근 주택거래시장 활성화에 필요한 분양가상한제 및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폐지, 취득세 영구감면 등 핵심 대책의 시행이 가시화되고 있는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협회는 반대로 이번 국회에서 부동산 핵심 법안이 처리되지 못하면 주택시장 회복은 당분간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런 분위기를 반영하듯 '4분기 부동산시장에 크게 영향을 미칠만한 요인'을 묻는 항목에 응답자의 40%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분양가상한제 폐지, 취득세 영구 인하 등 부동산정책 변수를 꼽았다.

국회에 계류된 부동산 법안 중 해결이 시급한 법안으로는 응답자의 38%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를 꼽았고, 취득세 영구인하(26%), 분양가상한제 신축운영(24%), 개발부담금 한시감면(5%), 법인 소유 부동산 양도시 법인세 추가과세 폐지(4%), 수직증축 리모델링 허용(3%) 등의 응답이 뒤따랐다.

향후 주택 경기가 언제쯤 회복될 것 같냐는 질문에는 '1년 후'라는 대답이 29%로 가장 많았고, '2년 후'(24%), '6개월 후'(21%), '1년6개월 후'(14%), '3개월 후'(8%) 순으로 집계됐다.

정부의 올해 부동산정책은 '실패'라는 평가가 우세했으며 '정부 부동산 활성화 대책에 필요한 후속법안의 국회 입법화 지연'을 주요 실패 요인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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