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한 도형, 뫼비우스의 변종인가? 볼수록 "알쏭달쏭"

입력 2013-10-17 18: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불가능한 도형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불가능한 도형'은 영국의 수학자 로저 펜로즈에 의해 '불가능한 도형: 시각적 착시의 특별한 형태'라는 용어로 처음 세상에 알려졌다.

펜로즈에 의해 탄생한 '펜로즈 삼각형'은 아무런 문제가 없는 평범한 삼각형 구조처럼 보인다. 그러나 삼각형의 내각을 집중해서 살펴보면 이상한 점을 발견할 수 있다.

펜로즈 삼각형은 언뜻 보기에는 세 내각이 60도를 이루고 있는 평면도형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모두 90도로 만나는 입체도형이기 때문에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모습이다. 때문에 펜로즈 삼각형이 불가능한 도형이라고 불리는 것.

불가능한 도형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불가능한 도형, 뫼비우스의 띠와 같은 논리인가?", "불가능한 도형, 창시자는 천재?" "불가능한 도형, 착시와 관련된 사진은 항상 신기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7·28일 주요경기…양궁·펜싱·수영서 첫 金 나올까 [파리올림픽]
  • "이게 앨범이라고요?"…어른들(?)은 이해 못 하는 미니어처 트렌드 [솔드아웃]
  • IOC “대한민국 선수단 소개 실수”…SNS 한국어 계정 통해 사과 [파리올림픽]
  • 티몬ㆍ위메프 "환불 지연 죄송 …9개 카드사 통해 결제 취소 가능"
  • 단독 “C레벨만 경영상황 공유”…티몬 직원들, ‘불안한 재택 중’
  • 대법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DLF 중징계 취소"
  • ‘마약 투약’ 혐의 야구선수 오재원, 징역 2년6개월 선고
  • 유아인, 이번엔 30대 남성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해
  • 오늘의 상승종목

  • 07.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367,000
    • +1.24%
    • 이더리움
    • 4,594,000
    • +1.01%
    • 비트코인 캐시
    • 536,500
    • +2.48%
    • 리플
    • 840
    • -0.12%
    • 솔라나
    • 259,800
    • +3.84%
    • 에이다
    • 586
    • +1.38%
    • 이오스
    • 810
    • +1.5%
    • 트론
    • 192
    • +0%
    • 스텔라루멘
    • 144
    • -0.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100
    • +3.81%
    • 체인링크
    • 19,070
    • +1.98%
    • 샌드박스
    • 466
    • +4.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