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안아주고 싶은 매력남+감출 수 없는 섹시 ‘화보 공개’

입력 2013-10-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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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사진=더 셀러브리티 )

다니엘 헤니가 다양한 면모를 뽐냈다.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는 15일 창간호를 통해 다니엘 헤니의 익살스럽고 개구진 매력을 드러낸 화보를 표출했다.

이번 화보에서 다니엘 헤니는 그동안 대중에게 어필했던 신사적인 모습에서 벗어나, 턱시도 재킷에 미키마우스 팬츠, 가죽 재킷에 트레이닝 팬츠를 매치하는 등 위트 넘치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 다니엘 헤니는 과자나 아이스크림을 먹거나, 곰 인형과 함께 장난기 가득한 웃음을 짓는 등 평소 자상하고 완벽한 남자의 모습과는 정반대의 모습을 공개했다.

다니엘 헤니는 아울러 유년시절을 함께 보낸 장난감, 친구들과 즐겨 하던 운동, 최근 어릴 적 꿈꾸던 일을 이룬 이야기 등 어린 시절의 진솔한 이야기도 털어놓았다.

다니엘 헤니는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완벽하고 젠틀한 캐릭터를 다수 연기해왔던 탓에 많은 이들이 나를 어렵게 생각하고 있어 너무나도 아쉬웠다”며 “나의 일상을 표현할 수 있었던 이번 화보를 통해 멀리에서 선망하는 배우가 아닌 좀 더 친근한 배우의 모습으로 다가가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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