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출근길 가장 ‘쌀쌀’…서울 8도

입력 2013-10-15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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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에 때 이른 첫눈에 내린 가운데 16일 서울 등 수도권의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져 올가을 가장 쌀쌀한 출근길이 예상된다.

기상청은 북서쪽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아침 최저기온이 3∼13도까지 떨어지겠다고 15일 예보했다.

서울은 8도, 인천은 9도, 수원은 7도를 기록하고 특히 춘천은 5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북부지역인 문산과 동두천도 4∼5도까지 내려갈 전망이다.

15일 최저기온이 12∼13도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5도 이상 떨어지는 셈이다.

청주와 대전, 전주와 광주의 수은주도 10도 아래로 내려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날씨는 토요일인 19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일요일인 20일부터는 서울 등 대부분 지역에서 최저기온이 10도 이상으로 회복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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