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BNPP운용, ETF스마트레버리지 펀드 전환목표 수익률 달성

입력 2013-10-14 10: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지난 4월과 5월 출시한 똑똑한 펀드 ‘신한BNPP ETF스마트레버리지 목표전환형 증권투자신탁 제1호 및 제2호’가 출시 6개월여만에 전환 목표인 누적 7% 수익률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펀드 설정 이후 코스피는 약 5% 상승한 반면, ETF스마트레버리지펀드 제1호 및 제2호는 약 8% 수준의 수익률로 목표 전환되어 짧은 기간 안에 시장대비 우수한 초과 수익을 시현했다.

이번 전환 조건을 달성한‘신한BNPP ETF스마트레버지펀드 제1호 및 제2호’는 투자자산의 60% 수준 이상을 국내 주식 관련 ETF에 투자해 시장 성과를 추종하며, 명확한 레버리지 전략을 통해 목표 수익률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이 펀드는 목표 수익률 달성 이후 채권형 펀드로 자동 전환되어 안정적으로 수익률을 관리하고, 투자설명서 등에 명시된 바에 따라 출시 1년 시점에 조기 상환될 예정이다. 가입 후 3개월이 지난 고객은 별도의 환매수수료 없이 언제든지 환매할 수 있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 투자를 망설이는 투자자들의 니즈를 고려해 올해 초 KOSPI지수 하락률에 따라 주식관련 자산 투자비중을 조정하는 똑똑한 신한BNPP 스마트레버리지펀드를 출시해 3개월 만에 약 600억원의 판매고를 돌파하는 등 시장의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19,000
    • -0.18%
    • 이더리움
    • 3,277,000
    • +0.49%
    • 비트코인 캐시
    • 435,500
    • -0.41%
    • 리플
    • 717
    • -0.14%
    • 솔라나
    • 194,500
    • +0.36%
    • 에이다
    • 472
    • -0.84%
    • 이오스
    • 640
    • -0.62%
    • 트론
    • 209
    • +0%
    • 스텔라루멘
    • 125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950
    • +0.16%
    • 체인링크
    • 15,130
    • -0.66%
    • 샌드박스
    • 344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