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재중, 11월 콘서트 1만4000석 15분만에 매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그룹 JYJ의 멤버 김재중의 11월 서울 콘서트 티켓이 15분만에 매진됐다.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1월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1만4000석 규모로 열리는 ‘2013 김재중 퍼스트 앨범 아시아 투어 콘서트’ 티켓이 지난 8일 오후 8시 예매 시작 15분 만에 모두 팔려나갔다.

앞서 김재중은 지난 1월 미니앨범 발매 기념 아시아 투어에서도 국내 공연은 인터파크 사상 해외 IP 동시 접속자 수에서 최대치를 기록하며 1만6000석을 매진시켰고, 일본 요코하마에서 연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관객 규모의 4배가 넘는 16만명이 몰려 화제가 됐다.

한편 김재중의 솔로 정규 1집은 이달 말 발매될 예정이다. 소속사는 9일 JYJ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앨범 이미지 사진을 공개했다. 오는 15일 1집 수록곡 한 곡을 먼저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