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UHD ZOO, 에버랜드 ‘로스트 밸리’ 간다

입력 2013-10-0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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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국내 최대 생태형 사파리 에버랜드 ‘로스트 밸리’에서 풀HD보다 4배 더 선명한 삼성 UHD TV를 통해 제공되는 아기 백사자 영상을 실제 아기 백사자가 바라보고 있다. 사진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4일부터 에버랜드의 생태형 사파리 ‘로스트 밸리’에 UHD TV를 전시하고 다양한 동물들의 영상을 상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삼성 UHD TV는 ‘로스트 밸리’의 대기공간에 설치되며, 관람객들이 입장을 기다리는 동안 로스트 밸리에 서식하는 백사자, 기린, 코끼리, 치타, 얼룩말 등을 UHD화질로 먼저 만나 볼 수 있어 탐험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여 준다.

삼성전자는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인터랙티브 존’을 설치해, 관람객들이 UHD 화질로 재현되는 동물들을 터치해보고 먹이를 주는 등 재미있는 경험도 할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로스트 밸리를 찾은 관람객 유혜정(37)씨는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을까 걱정 했는데, 생생한 화질로 재현되는 동물들의 영상을 보느라 지루할 틈이 없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UHD ZOO와 국내 최대 생태형 사파리 로스트 밸리의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UHD TV 대중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월 성황리에 진행된 ‘삼성 UHD TV와 함께하는 멸종위기동물전(展) UHD ZOO’는 아프리카 멸종위기 동물들을 생생하게 재현해낸 전시회로 약 1만5000명의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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