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불꽃축제 부근 차량 통제…"인근 교량 불법주차 집중 단속"

입력 2013-10-0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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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불꽃축제

(여의도 불꽃축제)
여의도 불꽃축제가 5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펼쳐진다.

해마다 여의도 세계불꽃축제 행사에 많은 관람객이 몰리면서 차량 통제 구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여의동로인 '마포대교 사거리∼여의상류 나들목 교차로' 구간 1.8km는 이날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양방향 도로가 전면 통제된다. 여의도 불꽃축제 행사장인 63빌딩 앞 여의도 한강공원에도 차량 진입이 통제된다.

또 서울시는 원효, 동작, 한강, 마포대교 인근 교량과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주변에 경찰 인력을 배치해 도로변에 차를 세우는 관람객을 특별 단속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여의도 불꽃축제가 열리는 당일 오후 4시부터 밤 12시까지 지하철 5호선과 9호선을 70여차례로 증편 운영하기로 했다. 연장 운행은 하지 않는다.

여의도 불꽃축제 소식에 네티즌은 "여의도 불꽃축제, 올해도 엄청난 인파가 몰리겠구나" "여의도 불꽃축제, 올해도 꼭 보러가겠다" "여의도 불꽃축제, 대중교통 이용하면 편해요" "여의도 불꽃축제, 차가지고 갔다가 오히려 더 고생"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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