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5' 송희진, TPO 10 합류 "탈락할까 무서웠다…마지막 무대인 줄"

입력 2013-09-27 23: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net

송희진의 운명이 바뀌었다.

27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에서는 생방송 진출자 TOP10 합격자가 선정되는 가운데 송희진이 탈락에서 합격으로 운명이 바뀌어 TOP 10에 합류했다.

송희진은 김보경 ‘혼자라고 생각말기’ 곡을 선곡해 열창했다. 결과 심사위원에게 혹평을 받았으나 심사위원들의 결정을 번복해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슈퍼스타k5’ 심사위원 윤종신은 “이 친구가 정말 절실하구나 싶었다. 첫 예선의 위치로 돌아와 반가웠다”고 말했다. 이승철은 “송희진의 꿈이 이뤄졌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있었다. 그 꿈을 이뤄주고 싶다는 생각에서 마음을 바꿨다”고 덧붙였다.

송희진은 “탈락할 줄 알았다. 무서웠다. 마지막이라고 생각 햇는데 아빠도 좋아할 것 같다”고 눈물을 흘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172,000
    • -1.61%
    • 이더리움
    • 4,812,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536,000
    • -1.56%
    • 리플
    • 681
    • +1.49%
    • 솔라나
    • 215,200
    • +3.86%
    • 에이다
    • 589
    • +3.88%
    • 이오스
    • 820
    • +0.37%
    • 트론
    • 182
    • +0.55%
    • 스텔라루멘
    • 132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700
    • +0%
    • 체인링크
    • 20,400
    • +0.64%
    • 샌드박스
    • 462
    • -1.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