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메디톡스, 제약업 최대 규모 기술 수출 계약에 상승세

입력 2013-09-2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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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가 한국 제약업계 사상 최대 규모의 기술 수출 계약 체결에 2거래일 연속 급등세다.

27일 오전 9시9분 현재 메디톡스는 전일 대비 4.65%(7200원) 오른 16만2200원으로 거래중이다.

메디톡스는 전일 미국 앨러간과 3900억원 규모의 기술도입 및 이전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706.28% 규모이며, 국내 헬스 업계 사상 최대규모이다.

이승호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본 계약에 따라 앨러간 대상 대상 한국 및 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 판권이 이전되는데 이는 한국 헬스케어 업종 역사사 최대규모 기술 수출 계약”이라며 “본 계약으로 인해 보톡스 원개발사 앨러간과 파트너쉽은 물론 선진국 수출 시반 마련 등 바이오업종 최선호주로 신규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차세대 메디톡신 신약가치는 5783억원으로 추정되는데 2019년 최대 시장 점유율은 20%까지 기대된다”라며 “차세대 메디톡신 기술 수출 계약 체결에 따라 목표주가를 종전 목표주가 대비 53.5% 상향 조정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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