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정부 공기정화 계획 발표 수혜주는? - 현대증권

입력 2013-09-26 07: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증권은 26일 중국 정부가 오는 2017년까지 초미세먼지를 감축시키는‘공기정화 계획 발표’와 관련된 수혜업종으로 전기차, 천연가스 발전 인프라 관련 업체들을 주목하라고 밝혔다.

한병화 현대증권 스몰캡팀 팀장은 “이번 중국의 공기정화 발표 계획은 겨울철 난방을 석탄에서 천연가스로 바꾸는 등 석탄 사용량을 줄이고 전기차 보급 확대 등에 초점이 맞춰 있다”며 “전기차, 천연가스 발전 인프라 관련 업체에 가장 많은 수혜가 예상되고, 이외 재생에너지, 원전업체, 환경설비업체에도 긍정적 영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특히 중국 공기정화 계획은 탄소배출 저감안으로 석탄에 편중된 에너지 믹스가 변화하는 기초 단계가 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한 팀장은 “관련 수혜업종 탑픽으로 상아프론테크, 포스코ICT, 태웅, 동국S&C를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별점'의 그늘(?) [이슈크래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649,000
    • -0.59%
    • 이더리움
    • 3,290,000
    • -2.23%
    • 비트코인 캐시
    • 427,600
    • -2.26%
    • 리플
    • 785
    • -3.21%
    • 솔라나
    • 197,200
    • -1.1%
    • 에이다
    • 470
    • -3.89%
    • 이오스
    • 641
    • -2.88%
    • 트론
    • 206
    • +0%
    • 스텔라루멘
    • 124
    • -3.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100
    • -2.55%
    • 체인링크
    • 14,660
    • -3.81%
    • 샌드박스
    • 334
    • -4.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