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미국의 양적완화 유지 결정 소식이 전해지면서 아시아 신흥국 증시가 폭등세를 보이고 있다.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한 곳은 인도네시아다. 인도네시아 IDX 종합은 이날 오후 12시(현지시간) 현재 전거래일보다 4.37%가 오른 4658.20을 기록 중이다.
인도SENSEX도 현지시간 11시50분 현재 2.56%(512.70)가 상승한 20474.86을 보였다. 말레이시아KLCI는 19일 2시24분(현지시간) 현재 1.07%가 오른 상태다.
한편 일본 증시도 상승했다. 니케이225는 19일 14766.18로 전거래일보다 260.82(1.80%)가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