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김원규 사장(왼쪽부터 두번째), 월드비전 양승호 회장(왼쪽부터 첫번째) 및 우리투자증권 임직원들이 추석을 맞아 사랑의 도시락을 만들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우리투자증권 김원규 사장과 월드비전 양호승 회장, 우리투자증권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장조림, 곰탕, 참기름 등 12가지 물품으로 사랑의 도시락 선물세트를 제작, 전국 11개 월드비전 사랑의 도시락 사업장을 통해 총 2326가정에 전달했다.
우리투자증권은 2005년부터 임직원 1400여명이 매달 자발적으로 후원금을 모으는 ‘우리천사펀드’를 통해 매년 2억여원의 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이 기금은 월드비전과 함께 1:1 아동결연, 국내외 아동 긴급구호, 사랑의 도시락 후원 등 3가지 분야의 후원사업에 사용되고 있다.
이 밖에도 우리투자증권은 총 98개의 사내 자원봉사단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저소득층 가정의 우수 고등학생에게 ‘희망나무 장학금’ 지급하는 등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사회공헌단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된 기금으로 우리 이웃들을 위해 뜻 깊게 사용하게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진정성을 담은 따뜻한 가슴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