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상급등 보이던 우선주, 이번엔 무더기 ‘급락세’

입력 2013-09-1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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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급등세를 이어가던 우선주들이 이번엔 무더기 급락세로 돌아섰다.

12일 오전 9시38분 현재 수산중공우는 전일대비 11.11%(1만8000원) 빠진 14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도 아남전자우(-9.62%), SK네트웍스우(-9.43%), LS네트웍스우(-6.95%), 진흥기업우B(-7.15%), 일성건설2우B(-7.91%), 남선알미우(-8.35%), 성신양회우(-9.44%), 크라운제우(-4.82%), 비티씨정보우(-.6.56%), 동부하이텍2우B(-8.13%), CJ씨푸드1우(-6.47%), 성신양회2우B(-6.47%) 등 무더기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들 우선주는 지난주부터 상한가 행진을 이어왔다. 증시 전문가들은 배당 시즌을 앞두고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자 보통주에 대한 대안 투자 성격을 띠는 우선주에 대해 매수세가 들어오는 것으로 해석했다.

이날 급락세는 단기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기 때문으로 보인다.

한편 최근 급등세를 이어가는 종목들은 거래소 관리종목에 지정된 우선주들이 많아 투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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